-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한 공로 인정받아
㈜두산 사업부문 동반성장팀 이재혁 부장이 3일, 서울 영등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1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혁 부장은 다양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두산 사업부문 동반성장팀 이재혁 부장이 ‘동반성장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매년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행사로,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 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자리다.
이재혁 부장은 2016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산업혁신운동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국내외 판로 지원 ▲협력사 역량강화 교육 지원 ▲협력사 전문 컨설팅 지원 등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수행함으로써 동반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범 경제계 차원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해 2016년부터 3년간 약 12억의 사업비로 59개사를 지원했으며, 2019년부터는 2년간 약5억의 사업비로 12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협력사들의 베트남 법인 설립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재혁 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과정에서 단지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사들이 ㈜두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 사업부문 동반성장팀 이재혁 부장이 동반성장기념식 행사에 비대면으로 참가했다. 수상자인 이재혁 부장이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