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개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 창원 두 곳에서 개최
㈜두산 사업부문은 지난 11월 29일(인천 상공회의소)과 12월 5일(창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협력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108개 협력사에서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팩토리, 생산공정, 노무 이슈 등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경영진을 대상으로는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별도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업부문 컴플라이언스팀 이재순 부장은 두산의 윤리경영을, 동반성장팀 장문조 부장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경인지역 협력사 아카데미에서 협력사 임직원들이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다.
경인지역 협력사 아카데미에 참석한 사업부문 동반성장 담당 민은식 상무는 “협력사의 역량 강화가 곧 두산의 역량강화”라면서, “내년에도 협력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지역에서는 모트롤BG 경영지원 담당 하두호 상무가 참석해 “비록 올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협력사와 두산이 함께 노력해서 잘 극복했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 고 당부했다.
▲모트롤BG 경영지원 담당 하두호 상무가 경남지역 협력사 아카데미에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협력사 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평소 관심있는 분야였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통과 리더십’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