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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세계 경제 상황에서 기업이 나아갈 길을 비추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Doosan Global Business Forum

121년의 역사와 빠른 성장 경험을 통해 두산은 우리의 비즈니스를 둘러싼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 대한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기업은 성장과 발전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거시 경제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 인프라 비즈니스 기업들은 변화하는 세계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두산은 세계적인 석학, 오피니언 리더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인프라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전망하여 성장의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2년 7월 최초로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두산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기간 중에 대회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참석하는 두산의 고객들이 함께 세계 경제와 인프라 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인식과 전망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두산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장기적인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의 도약을 준비할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2016

  • 날짜 : 2016년 7월 15일(금)
  • 장소 : 스코틀랜드
  • 주제 :
    1. Ⅰ. Global Business Environment: Coping with a Sluggish Economy
    2. Ⅱ. Shaping the Future of Asia:
      • Role of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 for Asia’s Infrastructure
      • India’s New Initiative to Advance Its Infrastructure
    3. Ⅲ. New Climate Change Regime: Accelerating the Transformation of Infrastructure Towards a Low Carbon Future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이 7월 15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후안 미란다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대니 알렉산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 아미탑 칸트 인도 국가혁신기구(NITI) CEO(전 인도 산업통상부 차관), 펠리페 칼데론 글로벌 기후변화경제위원회 의장(전 멕시코 대통령), 아룬 마줌달 전 미국 에너지부 차관등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개발 전망, 기후변화가 세계 경제 및 인프라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비즈니스 리더들의 숙명”이라고 말한 뒤 ‘순풍이 아닌 역풍이 불어올 때 연은 가장 높이 날 수 있다’는 윈스턴 처칠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곳곳에 리스크 요인이 많은 지금의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데 이번 포럼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 헤이그 전 장관은 특별연설을 통해 “정치적 경제적 예측이 어렵고 변동성이 큰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에 기업은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에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첫 세션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세션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지금 세계경제는 수요부족에 따른 병적 상태(Great Malaise)에 놓여 있으며 이는 정치력 부재가 주요 원인”이라면서 “정치력을 통한 구조 개혁이 이뤄져야 경제 성장이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기후변화에 맞춘 경제 체질 변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투자 및 구조 개혁 등을 통해 글로벌 총수요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창용 국장은 “세계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은 아시아다”라면서 “아시아는 수출 중심 경제이므로 자유무역 기조가 제대로 지켜져야 지속 성장이 이뤄질 것이고 앞으로는 내수 중심으로의 경제정책 전환도 필요한 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국장은 중국 경제와 관련해서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지금은 경착륙 가능성이 거의 줄어 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후안 미란다 ADB 부총재와 대니 알렉산더 AIIB 부총재가 아시아 지역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경제 불균형의 해결책으로서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제시하고 아시아의 인프라 투자를 위해 다자개발은행(MDB)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미탑 칸트 CEO는 인도의 인프라 사업의 현황과 직면하고 있는 문제,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펠리페 칼데론 의장과 아룬 마줌달 전 차관이 연사로 나서서 파리협약에 따른 신기후변화체제의 출범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연사들은 “신재생 에너지 생산 비용이 많이 내렸고 기업이 그 시장에 들어갈만한 경제성이 충분해졌다”면서 “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기술, 비즈니스 모델, 금융, 정책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2015

  • 날짜 : 2015년 7월 17일(금)
  • 장소 : 영국 에든버러
  • 주제 :
    1. Ⅰ. Global Business Environment: Reviving high growth or Falling into a low growth trap?
    2. Ⅱ. Hydrogen Fuel Cells: Implications for Future Energy Infrastructure
    3. Ⅲ. India Rising: Gearing up for Economic Growth and Transformation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진 스펄링 전 미국 국가경제회의(NEC) 의장, 린이푸 전 세계은행 부총재, 인도의 라집 메리시 재무차관 및 아미탑 칸트 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이 7월 17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수소경제(Hydrogen Economy)* 전문가 조안 오그덴 미국 UC데이비스 대학 교수와, 기타(Gita) 고피너스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ISB 기업 대표, 세계적 에너지 기업 대표, 금융그룹 CEO 등 미주, 유럽, 아시아의 재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든 브라운 전 총리는 특별연설에서 세계적으로 주목해야 할 리스크로 성장 정체, 기후변화, 성장 불균형, 기아를 꼽고 “세계는 이전보다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상호의존적(interdependent) 관계가 강해지고 있으므로 당면한 글로벌 문제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경제보좌관을 지낸 진 스펄링 전 미국 국가경제회의(NEC) 의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세션에서 미국 금리인상과 관련해 “미국 내 실업률 전망, 달러 강세가 미치는 임팩트 등을 따져서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려는 매파(hawkish•강경파)적 입장이 좀더 지켜보려는 비둘기파(dovish•온건파)보다 실수를 일으킬 여지가 많아 보인다”면서 “미국 금리인상은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와 관련,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세계 경제에 미치게 될 영향’을 묻는 질문에 91%가 “일부 이머징 국가들에게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책 전문가로 알려진 린이푸 전 세계은행 부총재는 중국 경제에 대해 “중국은 산업구조 업그레이드, 인프라 개선, 환경보호 투자, 도시화 등 성장을 떠받칠 요인이 많으며 투자 여력도 충분하다”면서 “향후 10~15년 동안 지금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장 설문조사에서는 ‘5년 안에 중국경제가 경착륙(hard landing)할 가능성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참석자 72%가 “경착륙 가능성은 없지만, 경제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 조안 오그덴 UC 데이비스 교수는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대해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확보하는 데 있어서 수소와 연료전지는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말한 뒤 “수소기술로의 전환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수소기술을 통해 얻는 혜택은 에너지 기술의 전환에 수반되는 비용을 훨씬 능가할 것”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서는 ‘인도 경제’를 조망하는 특별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연사로 나선 라집 메리시 인도 재무차관은 “세계 경제가 요동치는 가운데도 인도 경제는 젊고 숙련된 노동력, 저축과 투자의 증가 등에 힘입어 7%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핵심 경제정책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의 총괄을 맡고 있는 아미탑 칸트 인도 산업부 차관은 인프라 구축 계획,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에너지 정책 등 ‘메이크 인 인디아’ 의 핵심내용과 로드맵을 소개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 중 85%는 향후 5년 간 인도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7% 이상으로 예상했습니다.

2012년에 시작한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글로벌 리더와 세계적 경제석학, 글로벌 기업 CEO 등이 모여 세계 정세와 경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기술혁신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선 포럼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등 정계 유력인사와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등 석학들이 연사로 참가했습니다.

*수소경제(Hydrogen Economy): 미래의 에너지 공급 및 소비가 화석 연료에서 수소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용어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2014

  • 날짜 : 2014년 7월 18일(금)
  • 장소 : 영국 맨체스터
  • 주제 :
    1. Ⅰ. Global Business Environment: A New Era of Vibrant Growth?
    2. Ⅱ-1. Advent of Cognitive Machines
      : Will 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 the business landscape?
    3. Ⅱ-2. Acceleration of Electric Vehicles
      : A harbinger of revolution in the power and machinery industry?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 미국 재무부 장관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 2013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리더와 석학, 글로벌 기업 CEO 등이 모여 세계 정세와 경제를 진단하고 미래 경영환경을 전망한 ‘2014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이 18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2012년, 2013년에 이은 세 번째 포럼이었습니다. 1회 포럼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2회 포럼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 등이 참석해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이슈, 미래 기술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또한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전문가인 다니엘라 러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MIT) 교수, 전기차 업체 테슬라모터스를 공동창립한 JB 스트라우벨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연사로 나섰으며, 글로벌 ISB 기업 대표, 세계적 금융그룹 CEO, 에너지업계 인사 등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각지의 인프라 ∙ 기술정보(IT) ∙ 금융 업계 유력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발표를 경청하고 질의응답을 펼쳤습니다.

존 메이저 전 총리는 특별연설에서 세계 지정학적 리스크를 진당하면서 “미국, 중국, 유럽 사이의 공통된 이해관계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세계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세션에는 로렌스 서머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세계경제 현주소를 짚고 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서머스 교수는 세계경제 전망과 관련, ‘secular stagnation(수요부족으로 인한 장기침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수요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프라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쉴러 교수는 세계경제 침체의 원인은 전쟁, 정치적 분쟁, 투기적 버블 붕괴 등 다양하지만 근간에는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이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주체들의 심리적 요인을 중요시한 것으로, 그는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일으키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의 심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술 발달이 가져오는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다니엘라 러스 교수(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장)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로봇공학의 발달이 미래 산업 및 생활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예상하면서 “인공지능이 결합된 산업용 로봇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실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스트라우벨 CTO는 “전기자동차 시대는 반드시 온다”면서 전기자동차(electronic vehicles)가 향후 에너지, 제조 등 인프라 산업에 미칠 영향에 관한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장에서 실시한 경제 전망 조사에서 참석자들은 대부분 2015년에 세계 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향후 5년을 볼 때는 낙관만 할 수는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중국 경제에 대한 예상을 묻는 질문에는 ‘중국이 1~2년 안에 경착륙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2013

  • 날짜 : 2013년 7월 19일(금)
  • 장소 : 영국 에딘버러
  • 주제 :
    1. Ⅰ. Prospects for the Global Business Environment
    2. Ⅱ. Urbanization and Its Impact on the Infrastructure Industry
    3. Ⅲ. The New Era of “Connectivity”
      1. Ⅲ-1. ICT Convergence with Machinery
        : How will “Internet of Things“ reshape the machinery sector?
      2. Ⅲ-2. ICT Convergence with Energy
        : How will the ICT-driven innovation influence energy demand and power generation?

알렉스 새먼드 스코틀랜드 총리,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폴 크루그먼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 등 유력 정계 인사, 세계적 석학,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이슈를 진단하고 혁신적 ICT융합의 미래를 논의하는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2013’이 19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한 이례적 행사였습니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는 이밖에 미국 오바마 정부 에너지부 과학차관을 지낸 스티븐 쿠닌 뉴욕대 도시과학연구소장,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교수, 독일 보쉬의 소프트웨어혁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스테판 퍼버(Stefan Ferber) 박사 등이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또한 카즈오 오모리 일본 스미토모그룹 회장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UAE, 브라질, 남아공 등으로부터 인프라•기계 관련 글로벌기업 CEO들이 다수 참석했습니다.

새먼드 총리는 축사에서 “두산은 스코틀랜드에서 비즈니스를 크게 하고 있는데 두산이 이곳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스코틀랜드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은 특별연설에서 국제정세에 대해 논하면서 “세계의 지각변동이 있을 때마다, 인류애에 기초해 세계를 이끌어갈 국가들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라이스 전장관은 이어 “인재 육성을 통해 인류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21세기의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글로벌 경영환경 전망’ 세션에는 크루그먼 교수, 코웬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과 고령화의 영향, 재정정책의 유효성 등에 대해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도 활동중인 크루그먼 교수는 특히 중국 경제의 투자와 소비의 불균형에 대해 “소비가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만으로 일궈 온 초고속 성장이 이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한 뒤 성장을 떠받쳐 온 노동력에 대해서도 “중국은 저임금 노동력의 부족이 나타나는 ‘루이스 터닝 포인트’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포린폴리시 선정 ‘글로벌 사상가 100인’에 이름을 올린 코웬 교수도 “세계경제의 단기 전망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중국경제는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고 중국경제가 조정되는 이면에 어떤 다른 위험이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진단했으며 “IT의 혁신은 세계경제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요소이지만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ICT융합 트렌드를 다룬 ‘연결성의 새 시대(The New Era of ‘Connectivity’)’ 세션에서는 퍼버 소장과, 쿠닌 소장이 ICT융합의 세계적 트렌드를 소개하고, ICT융합이 제조업과 인프라에 불러올 변화상을 전망했다. 퍼버 소장은 특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가 전통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3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대량생산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연결된 세상(connected world)’이 될 것이다”면서 “사물과 서비스의 인터넷화(internet of things & services)는 전통적인 제조업체의 경쟁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쿠닌 소장은 “도시 내의 상호 연관된 빅 데이터를 분석하면 생활 패턴을 설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를 최적화하고 인프라 구축에 활용함으로써 도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현재 뉴욕시 전체를 실험실 삼아 빅 데이터를 도시 발전에 연결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2012

  • 날짜 : 2012년 7월 20일(금) ~ 21일(토)
  • 장소 : 영국 맨체스터
  • 주제 :
    1. “Post-crisis Global Business Environment”,
    2.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the Infrastructure Industry”

비공개로 진행된 ‘제1회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은 행사기간 내내 참석자들간의 심도 있는 열띤 토론이 계속되었습니다.

‘위기 후 세계 경영환경’과 ‘인프라 산업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2년 포럼에서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특별연설에 이어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가 ‘The Global Economy: Is This Time Different?’ 제하의 기조연설을 통해, 그리고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Looking Beyond the Crisis – the Challenge of Growth” 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전망했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폴 드 그라우에 런던 정경대 교수, 볼프강 문차우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에디터, 마이클 페티스 중국 베이징대 교수, 허경욱 駐OECD 대사, 존 네그로폰테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이 세계 경제 전망, 유로존 및 중국경제에 대한 전망과 분석,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ENA) 정세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피에르 니콜리 BNP Paribas 에너지•인프라 그룹장, 바렐 프리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수석부총재, 피터 헤드 Ecological Sequestration Trust 이사장, 조나단 워첼 매킨지앤컴퍼니 디렉터 등이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 자금조달 이슈 및 미래도시의 인프라 사업 영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수준 높은 토론 내용 뿐 만 아니라 세련된 진행과 성악 공연 등 인상적인 부대 행사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포럼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한 참석자들은 포럼 종료 후 ‘디 오픈’ 관람을 통해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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